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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5월 28일부터 1년간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번호판 인식 방식을 통한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운영됩니다.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무정차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더욱 편리한 통행료 납부가 가능합니다.
번호판 인식 방식을 통해 하이패스 이용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,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.
🚗 고속도로 하이패스 무정차 통행료 납부, 번호판 인식방식
📅 시범사업 개요
- 시작일: 2024년 5월 28일
- 종료일: 2025년 5월 27일
- 대상구간:
- 경부선: 대왕판교
- 남해선: 서영암, 강진무위사, 장흥, 보성, 벌교, 고흥, 남순천, 순천만
🛣️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이용방법
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은 무선통신(하이패스) 및 번호판 인식을 통해 차량이 요금소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통행료 수납 시스템입니다.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통해 정차 없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.
이용방법
1.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
- 사전등록: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자동으로 신용카드로 결제
- 등록 가능 카드: 현대, 하나, 신한, 농협, 국민, 비씨, 삼성, 롯데 카드
- 등록 절차: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에서 신청
- 등록 요건: 가입자와 차량 명의자, 카드 명의자가 동일해야 함
2. 자진납부 방식
- 납부 방법: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직접 납부
- 납부 장소: 전국 요금소 사무실, 휴게소, 셀프주유기, 편의점(CU, GS25)
- 비대면 납부: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, 앱, 콜센터를 통해 납부
📋 혜택 및 유의사항
- 혜택: 하이패스 이용 고객과 동일한 출퇴근 할인, 연계 요금 적용
- 부가통행료: 15일 이내에 미납 시 부가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음
📌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대상 차량
- 대상 차량: 단말기 미부착 차량 (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차량은 기존 방식 이용)
- 참여 가능 차량: 승용차, 승합차(높이 3m 이하), 4.5톤 미만 화물차
감면 대상 차량: 국가유공자, 장애인, 구급차 등은 기존 현장수납 차로를 이용해야 하며,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에서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음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- Q1.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이란?
- A1. 무선통신(하이패스) 및 번호판 인식 기술을 활용해 차량이 요금소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는 통행료 수납 시스템입니다.
- Q2.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?
- A2. 사전 등록을 통해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하거나, 자진납부 방식으로 운행 후 15일 이내에 직접 납부할 수 있습니다.
- Q3. 감면 대상 차량도 이용 가능한가요?
- A3. 감면 대상 차량은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에서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, 기존 현장수납 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.
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은 고속도로 통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입니다. 번호판 인식 방식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무정차 통행료 납부가 가능하니,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.